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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한 신생아 3명 연달아 유기한 20대 미혼모 실형
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3명을 잇달아 병원에 두고 달아난 20대 미혼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수원지법 형사9단독 반정모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(아동유기·방임) 혐의로 기소된 A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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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민 300만 돌파…행운의 주인공 길병원서 태어나
인천광역시의 인구가 19일로 300만 명을 돌파했다. 300만 번째 아기는 길병원에서 태어났다. 이에 20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300만 명 돌파일에 태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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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군 1만 명 넘었는데 분만실 갖춘 군병원 ‘0’
여군 1만 명 시대를 맞이했지만 정작 출산과 임신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군 병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.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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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군 1만명 시대, 출산 가능 군 병원은 0
여군 1만명 시대를 맞이했지만 정작 출산과 임신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군 병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.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7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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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엄마·아기 각방에서 한방으로…산후조리원 바꾼다
서울 강서구 산후조리원에서 산모 홍인선(36·영등포구)씨가 아들을 돌보고 있다. [사진 오종택 기자]지난달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선 간호사 한 명이 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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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소두증 아이의 모습을 보는 안타까움
김동규서울대 의대 교수·신경외과학지카 바이러스 충격이 일파만파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. 에볼라·신종플루·메르스 사태의 악몽이 엊그제인데 또 다른 병균의 공습이 시작된 것이다. 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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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기 울음 끊기면 병력 줄어든다” 산후 휴가 180일로
2013년 1월 평양산원에서 평균 몸무게 1.4㎏으로 태어났던 네쌍둥이들이 180일 간의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생명의 탄생은 어디에서나 축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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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40대 이상 부부 ‘둘째 낳아볼까’…내년 붉은 원숭이띠 겹쳐 늦둥이 열풍
중국에서 두 자녀 출산이 허용되면서 둘째를 가지려는 40대 이상 부모들이 늘고 있다. [중앙포토]중국이 최근 두 자녀 출산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40대 이상의 부부들 사이에 둘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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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째 신생아 없는 고흥, 초등교 4곳 합쳤지만 4학년 교실엔 4명뿐
교실에서 수업 중인 전남 고흥군 동강초등학교 4학년생들. 이 학교의 4학년생은 이들 네 명이 전부다. 9년 전엔 35명이었다. 고흥군은 1998~2014년 인구 감소율이 33%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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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] "하기스 한판 붙자" "제일병원 납품" 기저귀 업계 장군멍군
[사진 유한킴벌리]기저귀와 물티슈 등 아기 용품 시장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. 유아동 용품 및 의류 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깨끗한나라와 콜라보레이션한 ‘아가방 좋은 기저귀’를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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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젖 찾아 삼만리…옆 아기 볼 빠는 신생아 '기분 좋은 착각'
러시아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. 한 아기가 배가 고픈지 한참을 칭얼대다 갑자기 옆에서 자고 있던 다른 아기의 볼을 쪽쪽 빨기 시작한다. 아기는 엄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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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애를 노래로 배웠네]남자의 눈물 뒤에 감춰진 것은-멍멍이도 진심은 알아본다
▶ 재생 버튼을 누르면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 [출처 유튜브] BGM: 더 클래식, ‘마법의 성’ 일기예보, ‘인형의 꿈’ 마음에 드는 너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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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매매시도 어린이집 원장 징역 6년 선고
어린이집 원장이 미혼모가 출산한 신생아를 팔아 넘기려다 붙잡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7단독 도형석 판사는 17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(40·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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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받은 어린이 '원스톱 토털 케어'로 몸과 마음 보듬어요
경북대 어린이병원 고철우(병원장, 사진 오른쪽부터)·성원준·정운선 교수가 입원한 이루리(10. 여) 환아에게 치료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. 어린이는 흔히 어른의 축소판에 비유되곤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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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 산부인과 신생아 2명 중화상… 사진보니 ‘끔찍’ 어쩌다 이런 일이?
안동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신생아 두 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. 현재 신생아들은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한 명은 4도 이상의 화상을 입어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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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산부인과 결핵 사건, 비난 이기지 못한 원장 '자살 소동'까지...
▲ 자료 사진 최근 부산 모산부인과의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린 것이 알려지면서 해당 의료기관에 비난이 쏟아지자, 대한의사협회는 신고의 의무에 충실한 의료기관이 선의의 피해를 입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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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만 취약지에 최소 10억 원 들여 분만실 운영한다
출산 인프라의 감소로 산모의 분만이 힘들었던 지역에 최소 10억 원이 지원, 분만시설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. 보건복지부(장관 임채민)는 9일 ‘분만취약지 지원사업’에 따른 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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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1500만~2000만원에 거래
“돈은 그때 가서 주면 되나.” “그러지 말고 100만원이든 얼마든 지금 계약금을 내라.”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커피숍. 신모(26·여)씨와 그의 남편이 누군가와 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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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1500만~2000만원에 거래
“돈은 그때 가서 주면 되나.” “그러지 말고 100만원이든 얼마든 지금 계약금을 내라.”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커피숍. 신모(26·여)씨와 그의 남편이 누군가와 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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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개원한 삼성미즈여성의원
김정만·곽경진·신성수·이지현 원장(왼쪽부터)이 병원내 화단에서 기념촬영을 했다. ‘삼성미즈여성의원’이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. 지하 2층~지상 6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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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네 타고 영화 보며 진통 … ‘인권분만’ 뜬다
지난 2월 9일 오전 9시 경기도 일산동구 동원산부인과. 출산이 임박한 엄경선(45·경기도 일산동구)씨가 진통을 겪고 있었다. 불을 환히 밝힌 일반 분만실과 달리 어두운 방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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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스여성병원, 쾌적한 깨끗한 분만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다
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제활동의 주축을 이루는 핵심생산가능인구가 인구주택 총조사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. 전문가들은 이러한 원인으로 급격한 저출산 문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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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탄생, 산후조리원 72시간
아기가 태어나는 곳이 분만실이라면, ‘엄마’가 태어나는 곳은 어디일까. 서울시 은평구의 한 산후조리원. 산부인과 부속인 이곳에는 신생아실이 없다. 출산 즉시 아기에게 엄마 젖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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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병원이 되겠습니다”
미즈나래 여성병원은 지역사회 환원을 강조한다. 이길우 원장이 지역을 위한 사업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 # 30대 초반의 김미진(가명)씨는 수 년 전부터 말 못